일본 제조업계의 비전이 된 EV를 어떻게 운전할 것인가?
전기차 시장이 뜨거워 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 렉서스는 이와 관련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주행 성능, 스타일과 기술을 융합”하는 진보적인 EV에 대한 야망을 차세대 전기 자동차로 선보이려고 합니다.
기존에 테슬라가 독식하던 시장을 다양한 전기차 브랜드들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렉서스가 프리미엄 브랜드로 시장에 나온 것은 전기차 시장에서도 획기적인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전기차 판매량은 테슬라가 1위입니다.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전기차 시장의 17%를 점유 중인 테슬라는 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 (넘사벽)과도 같은 존재인 건 사실입니다. 렉서스는 과연 이 시장을 어떻게 돌파해 나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일본 브랜드는 중 프리미엄에 속하는 전기차 생산을 처음 시작했습니다. 렉서스는 사실 선두주자이기도 했습니다. 2025년까지 렉서스는 20개의 신모델, 업그레이드 된 모델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위대한 기록을 만들어 가는 것, 그리고 그 이상을 현실화시키는 것이 렉서스의 목표입니다. 그중 10개 라인은 하이브리드 그리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입니다. 한 마디로 완전 전기식 모델입니다.
렉서스는 새로운 전략을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스포츠카를 "운전자 운전에 딱 맞는 자동차"와 "정말 새로운 방식의 모델"로 시장에 선보일 계획을 세웠습니다. 올해 말에는 2가지 신기능을 추가해서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와 진짜 제대로 혁신을 하겠구나' 하는 놀라움과 궁금증을 가지게 됐습니다.
LF-Z 개념은 신세대 전기자동차의 브랜드에 대해 시장에서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힌트가 되는 모양새입니다. 렉서스가 처음 생산한 EV (UX 300e)와는 다르게 LF-Z는 전용 EV 플랫폼으로 만들었습니다. 또 성능에 따라 SUV에서 인사이트를 받은 디자인 요소가 더 줄어들었고 성능으로 봐도 단점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자동차 앞면의 '스핀들' 모티프는 현재 렉서스 자동차에서 사용하고 있는 그릴 문양을 썼습니다. 하지만 LF-Z는 나중에 출시될 전기 렉서스 모델에 정말 새로운 디자인을 입혔습니다. 색다른 휠 아치 디자인, 눈에 띄는 루프 핀처럼 자세한 사항 중 특정 부분은 생산 문제로 인해 크게 낮출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나 렉서스가 슬림한 리어 라이트, 뉴 브랜드 로고에 "강한 비율 그리고 색다른 외형에 기반을 둔 심플하고 매력적인 모양"을 강조했습니다. 이것은 곧 미래 전기 자동차의 방향이 될 것임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차량 내부 정보
렉서스가 조종석이라고 부르는 내부 레이아웃은 EV 신 제품군에서도 운전자 중심으로 제작됐습니다. 또 증강 현실 디스플레이와 스티어링 휠 컨트롤 부분을 보면 운전자가 산만하지 않도록 도와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에 맞게 장착 디스플레이가 낮고, 기둥 없이 도어 및 조광 할 수 있는 파노라마 루프가 "개방감"을 준다는 점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LF-Z의 인공 지능 방식이 내비게이션도 제공하고 운전자가 원하는 방식에 따라서 개인화된 특성을 학습해서 자동차가 "라이프 스타일 표현하는 행동"을 돕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전용 휴대폰 어플을 쓰면 더 많은 조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AI, 증강 현실, 전기차 시장이 앞으로 미래 산업 중 큰 부분이 되겠다 생각이 됐습니다.
그 외 추가 정보
추가적으로, LF-Z는 536 bhp와 516lb ft를 만드는 뒷면 장착 모터로 움직입니다. 자동차가 운전 상황에 맞춰서 앞면과 뒷면 그리고 양쪽에 힘을 전달하는 Direct4 4륜 신 구동 시스템을 갖추었습니다. 0-62 mph의 스프린트가 3.0초 이내에 도달할 수 있고, 최고 속도도 124 mph입니다.
90 kWh 리튬 이온 배터리도 차량 및에 세로로 설치되어 있는 특징이 있고, 최대 치는 150kW까지 충전 가능하고, 373 마일의 WLTP 까지도 공급 가능합니다.
렉서스만의 바이어 와이어 방식을 쓴 스티어링은 보통 휠, 구동 휠의 기계적 움직임을 줄여주도록 만들어졌습니다. Lexus가 이렇게 정밀도는 높이고 진동 수준도 낮춘다는 점에서 테슬라에 버금가는 자동차 기업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 봅니다. 지금까지 이런 수준까지 기술을 적용한 양산 자동차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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