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r1 끼르, 캄파리소다 건배와 칵테일 즐거운 자리에서 즐기는 샴페인, 끼르와 캄파리소다 즐거운 자리에서 술을 마실 때는 건배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잔 끝을 맞대는 건배는 마음을 들뜨게 하는 밝은 색의 칵테일이 어울릴 것 같습니다. 첫 잔으로 시작하기에는 알코올이 그다지 강하지 않고 입맛에 부드러운 술이 좋습니다. 이런 상황에 권하고 싶은 것은 '끼르(Kir)'나 캄파리 소다(Campari & Soda)입니다. 끼르는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을 베이스로 한 진한 빨간색이 도는 루비색의 칵테일입니다. 칵테일의 맛이 상큼하고 고급스러워서 식전주로도 어울립니다. 레스토랑에서도 준비해 두는 곳이 많은 드링크 메뉴입니다. 이런 인기 있는 칵테일을 처음 만들어 낸 사람은 1945년부터 20년 이상 프랑스 디종 시의 시장을 지낸 캐농 끼르(Canon F. K.. 2021.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