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의아내1 벤츠 성공을 이끈 아내, 그 후 이야기 -용기를 다시 얻은 벤츠 지난번 이야기에서 전 재산을 투자해 특허까지 땄지만 언론의 비판에 벤츠의 아내는 화가 났습니다. 당시에 자동차를 위한 길이 없었지만 그녀는 지리에 밝지 않았지만 홀로 운전을 했습니다. 연료가 떨어지면 화학 약품상이나 약국에서 휘발유를 사 넣어 다시 운전했다는 자체가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벤츠의 아내는 결국 해냈습니다. 벤츠는 여기서 다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실의에 빠진 자신에게 다시 힘을 준 아내 베르타의 내조 덕이 컸습니다. 수냉식 수평 단기통 0.8마력 384cc 엔진. 그리고 250 RPM. 최고 시속은 16Km, 중량 250Kg, 이 차는 2인승 가솔린 자동차 최초였습니다. 이 가솔린 자동차는 아직 개발 초기라서 미흡한 부분은 많았지만 그 소식을 들은 다이믈러는 벤츠의.. 2021. 8. 27. 이전 1 다음